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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표고버섯 생산…“농업에서 희망 찾는 데 도움되고파”


【발표 날짜】:2019-01-21
【핵심 팁】:농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용인신중년영농협동조합(이사장 황정옥)의 조합원 대부분은 베
 
“농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용인신중년영농협동조합(이사장 황정옥)의 조합원 대부분은 베이비붐 세대(1955~1964년생)다. 2017년말 종합무역상사원·공무원 등 다양한 출신 배경을 가진 6명이 ‘농사로 인생 2막을 열어보자’며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작목은 기능성 표고버섯. 특수 재배로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 표고버섯을 생산한다.
 
시작은 만만치 않았다. 조합원 대부분이 농사일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선도농가를 찾아가봤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 하연호 조합 회장(62)은 “농가에 재배법을 물어보면 대부분 ‘환기와 온습도를 적당히 하면 된다’는 조언을 했다”며 “적당한 게 얼마인지 알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어려운 시기에 하 회장이 우연히 만난 사람이 2012년 귀농해 표고농사를 하고 있던 천국진씨(62·현 조합 이사)였다. 뜻이 통한 두 사람은 멋진 중년 농사꾼이 되자며 손을 잡았다.
 
그리고 2018년 8월 330㎡(100평) 규모의 버섯 재배사 2개동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를 시작했다. 하지만 첫번째 항암버섯 재배는 보기 좋게 실패했다. 한동에 5000개 정도의 배지를 넣었는데, 제대로 된 상품을 거의 수확하지 못했다.
 
하 회장을 포함한 조합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재배방식을 되짚어가며 실패 원인을 찾아냈다. 마침내 같은 해 12월초 두번째 수확에선 2개동에서 800㎏의 표고버섯을 수확했다. 사실상 첫 결실이었다. 주목할 점은 수확한 버섯을 성분 분석한 결과, 일반 표고버섯은 갖고 있지 않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1㎏당 135㎎이나 함유했다는 것이다. 품질 고급화와 차별화를 이룬 것이다.
 
그 덕분에 최근엔 용인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납품 의뢰가 들어왔다. 또 시와 협의해 학교급식 납품도 추진하고 있다.
 
천 이사는 “아직은 재배방법 등을 익히는 과정”이라며 “단순히 수확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품질 상품을 얼마만큼 생산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조합원들은 올해 확실한 재배방법을 정립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재배사도 늘리고 건조버섯·분말 등 가공제품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거기에 더해 귀농인·은퇴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농업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볼 요량이다.
 
하 회장은 “안정적인 생산·판매가 이뤄지면 더 많은 은퇴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겠다”며 “많은 중년들이 농업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 협동조합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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